전영철 원주문화재단 대표이사.(원주문화재단) © 뉴스1 |
강원 원주문화재단은 신임 대표이사로 전영철 한국지역창생연구소장(54)을 선임했다고 15일 밝혔다.
임기는 3년이고, 경영 성과에 따라 연임이 가능하다.전 대표이사는 전주고와 청주대를 졸업했고, 한양대 대학원에서 석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상지영서대 교수로 23년간 근무했고, 원주횡성문화정보센터장과 원주시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장, 원주문화재단 이사, 강원문화재단 이사 등도 역임했다.
전 대표이사는 “시민들의 바람을 경청하고 지역문화발전을 위해 직원들과 함께 헌신하겠다”고 말했다.
kj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