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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 안소희, 최근 이사한 집 공개…"채광 좋은 거실은 처음"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21-02-06 00:10 송고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 뉴스1
MBC '나 혼자 산다' 캡처 © 뉴스1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가 '나 혼자 산다'에서 집을 공개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안소희는 자취 7년차 일상을 공개했다.
올해 나이 서른이라는 안소희는 일어나자마자 물부터 마셨다. 익숙하게 인공눈물을 넣거나 따끈한 모닝차를 마시는 등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안소희는 집을 소개했다. 그는 "지난 연말쯤 이사를 왔다. 이사 온 지 2개월 된 새집이다"라며 "아직 적응 중"이라고 밝혔다.

집 내부가 공개됐다. 채광 좋은 밝은 거실이 이목을 끌었다. 안소희는 "그동안 살았던 집은 거실도 암막 커튼을 해놓고 어둡게 살았다. 그랬더니 주위에서 밝은 데로 좀 나오라고 하더라"라고 털어놨다.

그는 이어 "이번 집은 과감히 밝게 했다. 그러니까 카페 온 것처럼 분위기가 좋아서 만족한다"라고 덧붙였다. 무지개 회원들은 "뭔가 소희 같은 집이다. 하얗고 깨끗하다"라고 입을 모았다.
안소희는 깔끔하다는 반응에 "깔끔한 게 관리하기도 편하다. 집에 뭘 많이 두는 편은 아니다"라면서 "옷방도 깨끗하면 기분이 좋거든요"라고 털어놨다. 이를 듣던 기안84는 "말투가 너무 귀엽네요"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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