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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뽕숭아학당' 장민호, 김희재-정동원과 실내 스카이다이빙 도전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2021-02-03 22:55 송고
TV조선 '뽕숭아학당' © 뉴스1
TV조선 '뽕숭아학당' © 뉴스1
'뽕숭아학당' 장민호가 김희재, 정동원과 함께 실내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했다.

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서는 CA 활동 자체 평가에 나선 '트롯맨 F5'(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김희재)의 모습이 담겼다.
장민호가 김희재와 정동원을 이끌고 실내 스카이다이빙장으로 향했다. 김희재, 정동원은 영문도 모른 채 장민호의 지시를 따라 눈을 감고 실내 스카이다이빙장에 도착했고, 눈을 뜨자 눈 앞에 펼쳐진 진풍경에 입을 다물지 못하며 충격에 휩싸였다.

세 사람은 비행 전 준비운동을 위해 트램펄린장에서 암벽등반을 하며 근육을 이완했다. 트램펄린장에서 무아지경으로 뛰어다니며 넘치는 체력을 자랑하는 김희재, 정동원의 모습에 장민호는 "쟤들을 왜 데려왔지?"라고 후회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장민호가 "내 CA야!"라고 외치자 정동원이 아랑곳하지 않고 뛰어다니며 폭소를 유발했다. 빠른 암벽등반 실력으로 가장 먼저 스카이다이빙에 도전한 정동원이 3초 만에 포기를 선언하고 비상 착륙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TV조선 '뽕숭아학당'은 '미스터트롯'이 탄생시킨 '트롯맨'들이 초심으로 돌아가 대한민국 최고의 트로트 가수, 국민가수로 거듭나기 위해 배움을 이어가는 본격 성장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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