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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정석용 "최근 유연석 닮았다는 소리 들었다"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2021-01-10 22:01 송고
미우새© 뉴스1
미우새© 뉴스1

배우 정석용이 "유연석 닮았다는 소리 들었다"며 뿌듯해 했다.

10일 오후 9시5분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에는 배우 윤균상이 스페셜 MC로 참여한 가운데 아들들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정석용과 임원희는 '연예대상'에 참여하기 위해 피부 관리를 받고 메이크업을 받았다.

임원희는 "미용실 거울은 적나라하게 보인다"며 불평을 드러냈다. 이를 듣고 있던 정석용은 "나 최근 유연석 닮았다는 말을 들었다"며 웃었다.

이에 임원희와 샵 직원들은 크게 놀랐다. 임원희는 "큰일 날 소리 한다"며 "나는 살찐 조인성이다"라고 맞받아쳤다.

정석용은 "나는 그래도 앞에 뭐가 붙지 않고 그냥 '유연석'이다"라며 자부심을 드러냈고, 샵 직원은 "유연석씨 얼굴이 있다"고 맞장구쳤다.
이에 임원희는 "있기는 있다"며 "얼마 없어서 그렇지"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hmh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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