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잠든 사이에 진행을 맡은 DJ 김정아.(광주CBS 제공) /뉴스1 © News1

광주CBS는 음악FM(98.1Mhz) 개국 2주년을 맞아 내년 1월4일부터 매일 새벽 DJ 김정아의 '당신이 잠든 사이에'를 방송한다고 28일 밝혔다.

김정아는 20대부터 광주에서 30년 넘게 가요와 팝 등의 장르를 넘나들며 라디오 진행을 이어 온 베테랑 DJ다. 광주MBC '별이 빛나는 밤에'와 광주교통방송 '낭만이 있는 곳에' 등을 진행했다.새벽 2시 시작하는 당신이 잠든 사이에는 7080 추억의 가요와 팝을 중심으로 중년의 감성과 희로애락을 담아내는 음악과 함께 추억을 전하는 프로그램이다.

김정아는 해당 방송을 통해 '그때 그 다방', '추억의 OST', '전설의 팝' 등의 코너를 진행해 추억을 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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