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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빅스 라비 열애설…연상연하 1년째 교제? 어떤 입장 낼까

(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2020-12-27 11:38 송고 | 2020-12-27 11:40 최종수정
태연(왼쪽)과 라비/뉴스1DB © 뉴스1
태연(왼쪽)과 라비/뉴스1DB © 뉴스1
그룹 소녀시대 태연(31)과 빅스 라비(27)가 열애설에 휩싸였다.

27일 한 매체는 태연과 라비의 크리스마스 데이트 장면을 포착해 보도했다. 해당 매체는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째 열애 중이며, 크리스마스에도 데이트를 즐겼다고 주장했다.
이에 양 측이 열애설에 대한 어떤 입장을 낼지 이목이 쏠린다.

앞서 태연은 지난 15일 미니 4집 '왓 두 아이 콜 유'(What Do I Call You)를 발표했으며, 21일 라비가 진행 중인 네이버 나우 '퀘스천마크'에 출연한 바 있다.

또한 지난달 28일 방송된 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에서 붐은 "라비가 태연의 '놀토' 고정 소식을 듣고 담당 PD한테 전화해 '나는?'이라고 말했다더라"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태연은 지난 2007년 소녀시데로 데뷔해 '다시 만난 세계' '키싱 유' '지(Gee)' '소원을 말해봐' '오!(Oh!)' '파티' 등 히트곡을 냈다. 유닛 태티서로도 활동했으며, 2015년 솔로 앨범을 발매하고 '아이' '11:11' '와이' '파인' '사계' 등의 곡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라비는 2012년 빅스로 데뷔해 '다칠 준비가 돼 있어' '사슬' '다이너마이트' '도원경' 등의 곡으로 사랑 받았다. 라비는 지난해 힙합 레이블 그루블린을 설립하고 활동 중이며, 현재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 2일'에 고정 출연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seung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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