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A '개뼈다귀'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
13일 오후 방송된 채널A '개뼈다귀'에서 조혜련은 자신의 부재로 인해 아이들이 방황했음을 털어놨다.조혜련은 "딸이 중학교 3학년 때 전교 1등을 하다가 명문고에 들어간지 두 달 만에 자퇴를 했다"며 "1년 동안 집에만 누워있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이젠 딸이 극복을 해서, 경제적으로도 엄마에게 독립을 하겠다며 편의점 아르바이트를 시작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개뼈다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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