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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이진욱 첫 출연…양세찬 "군대 선임, 생각보다 재밌어"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20-12-13 17:16 송고
SBS 캡처 © 뉴스1
SBS 캡처 © 뉴스1

'런닝맨' 양세찬이 이진욱의 군대 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3일 오후 방송된 SBS '런닝맨'에는 드라마 '스위트홈'의 주연 이진욱 이시영 송강 이도현이 출연해 멤버들과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런닝맨'은 아파트를 배경으로 상황극을 펼쳤다. 각각의 캐릭터를 맡은 가운데 새로 이사를 온 입주민은으로 '스위트홈' 배우 네 명이 등장했다.

이진욱은 형사, 이도현은 고시생, 송강은 배우 지망생, 이시영은 건물주였다.

이진욱은 '런닝맨' 첫 출연이었다. 유재석은 "'패떳'에서 보고 12년만"이라며 반가워했다. 이어 이도현에 대해서는 "'런닝맨'이 업어 키웠다"면서 반가워 했다.

양세찬은 이진욱과 군대 선후임 사이라고. 그는 "군대 있을 때 선임이 진욱이 형이었다. 되게 조용하고 동생들 잘 챙겨주고 생각보다 재미있는 사람이다"라고 했다. 이어 "지석진형이 이야기를 잘 못 끄집어낸다. 이러면 더 말 못 한다"라고 덧붙였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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