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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혜선·황정민·봉태규·김지원, 코로나19 음성…'설강화'도 전원 음성(종합)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20-11-25 11:20 송고 | 2020-11-25 11:21 최종수정
신혜선 황정민 봉태규 김지원(왼쪽부터) © 뉴스1
배우 신혜선 황정민 봉태규 감우성 박은석 김지원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다.

25일 뉴스1 확인 결과, tvN 새 드라마 '철인왕후'에 출연 중인 신혜선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신혜선은 지난 24일 주인공으로 출연 중인 '철인왕후'의 보조 출연자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검사를 진행했다. 해당 보조 출연자는 다른 드라마 코로나19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는 것을 확인하고 검사를 받아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철인왕후'는 불의의 사고로 대한민국 대표 허세남 영혼이 깃들어 '저 세상 텐션'을 갖게 된 중전 김소용과 '두 얼굴의 임금' 철종 사이에서 벌어지는 영혼가출 스캔들을 그리는 드라마다. 배우 신혜선 김정현이 주연을 맡았으며, 오는 12월12일 첫 방송을 예정하고 준비 중이었다.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의 출연 중인 봉태규 박은석도 이날 음성 판정을 받았다. 봉태규의 소속사 아이디어뮤직엔터테인먼트 측과 박은석의 소속사 후너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각각 25일 두 사람의 음성 판정 소식을 전했다.

특히 박은석은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검사결과 음성으로 나왔다"라며 "많은 분들께서 걱정해주셨는데 여러분에 힘 입어 이번 위기는 넘겼다"라고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이어 "더욱더 경각심을 갖고 열심히 일에 임해보겠다"라며 "더불어 공연에 있어 약속을 지키지 못해 너무 안타깝고 죄송한 마음이다, 항상 노력하겠다"라고 글을 남겼다.

'펜트하우스'는 지난 24일 보조출연자 중 한 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으면서 해당 출연자와 동선이 겹친 스태프와 배우들을 상대로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고, 촬영을 일시 중단했다.

SBS 새 드라마 '조선구마사'에 출연 중인 감우성도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감우성 측 관계자는 "감우성이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오늘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감우성 측은 "아직 자가격리 중"이라며 "상황이 안전해지면 '조선구마사' 촬영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조선구마사'는 인간의 욕망을 이용해 조선을 집어삼키려는 악령과 백성을 지키고자 이에 맞서는 인간들의 혈투를 그린 판타지 액션 사극으로, 내년 3월 방송을 앞두고 있다.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촬영을 중단한 상황이다.
'설강화'의 정해인 지수 윤세아 정유진 김혜윤 장승조(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 사진제공=JTBC © 뉴스1
카카오TV 새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에 출연 중인 김지원도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도시남녀의 사랑법'은 지난 24일 한 보조 출연자가 코로나19에 감염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촬영을 중단하고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검사를 진행했다. 이에 함께 출연 중인 소주연도 검사를 받았고, 지난 24일 진행 예정이었던 소주연 주연의 영화 '잔칫날'의 기자단담회가 그 여파로 취소됐다. 소주연은 현재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JTBC 새 드라마 '설강화'는 직접적인 확진자가 발생하지 않았지만, 한 보조 출연자가 타 드라마의 보조 출연자와 밀접 접촉한 것으로 파악 돼 촬영을 중단하고,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이에 대해 JTBC 측 관계자는 25일 뉴스1에 "'설강화' 팀에서 타 드라마의 확진자와 밀접접촉했던 보조출연자를 비롯해, 해당 보조출연자와 접촉한 이들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이어 "우선적으로 중단된 촬영 재개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앞으로도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안전에 유의하며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설강화'는 1987년 서울을 배경으로 어느 날 갑자기 여자 기숙사에 피투성이로 뛰어든 명문대생 수호(정해인 분)와 서슬 퍼런 감시와 위기 속에서도 그를 감추고 치료해준 여대생 영초(지수 분)의 시대를 거스른 절절한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정해인을 비롯해 블랙핑크 지수, 김혜윤, 장승조, 윤세아, 정유진 등이 출연한다. 내년 중 방송 예정이다.

JTBC '허쉬'에 출연 중인 황정민도 이날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허쉬'는 지난 24일 보조 출연자 중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촬영을 중단하고 배우 및 스태프 전원에 대한 검사를 진행했다.

황정민 임윤아 주연의 '허쉬'는 큐대 잡는 날이 많은 '고인물' 기자와 밥은 펜보다 강하다는 '생존형' 인턴의 쌍방 성장기이자, 월급쟁이 기자들의 밥벌이 라이프를 그린 드라마로, 오는 12월11일 방송을 앞두고 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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