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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장동민, 돌팔매질 테러당해…이훈 "김보성과 갈까?"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2020-11-03 21:12 송고
MBCevery1 '비디오스타' © 뉴스1
MBCevery1 '비디오스타' © 뉴스1
'비디오스타' 장동민이 자택에 있었던 돌팔매질 테러에 대한 심정을 밝혔다.

3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 MBCevery1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서는 '난 이제 지쳤어요 촉촉한 녀석들'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박상면, 이훈, 코미디언 장동민, 김성원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도시를 떠나 전원생활을 즐기고 있다는 장동민은 최근 자택과 차량을 파손시킨 돌팔매질 테러에 대한 심정을 털어놓으며 눈길을 끌었다. 장동민은 대문 공사와 CCTV 설치를 마지막으로 미뤄뒀던 터라 범인을 잡지 못한 채 차량이 곳곳에 파손되는 일을 경험했다.

이후 장동민은 오랜 시간 끝에 차량 수리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왔지만, 집으로 돌아오자마자 또 한 번 돌팔매질 테러를 당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CCTV 영상속 장동민의 주차장에는 의문의 돌들이 날아와 밤새도록 집과 차량을 공격하며 아찔한 상황을 연출했다.

장동민의 고백을 듣던 이훈은 김보성과 함께 장동민의 집을 방문하겠다며 "김보성은 의리의 사나이라 잠복해서 범인을 잡을 것이다"라고 외치며 의리를 과시했다.

한편, MBCevery1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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