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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새 2020' 홍수아, 이재우 다치게 했다…티격태격 첫 만남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2020-10-26 09:03 송고
SBS '불새 2020'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SBS '불새 2020' 방송 화면 캡처 © 뉴스1
홍수아가 교통사고를 내 이재우를 다치게 했다.

26일 오전 처음 방송된 SBS 새 아침드라마 '불새 2020'(극본 이유진, 연출 이현직)에서 이지은(홍수아 분)은 세상을 떠난 친오빠가 생전 하던 기부를 위해 현장으로 이동했다.
이때 이지은은 휴대전화를 하며 부주의하게 운전했고, 고양이를 피하려다가 교통사고를 냈다. 이로 인해 장세훈(이재우 분)이 다치게 됐다.

이지은은 미안해하며 자신의 옷을 찢어 장세훈의 팔을 감아줬다. 이때 장세훈은 이지은을 보고 반했다. 그러나 두 사람은 금세 말다툼을 하며 티격태격해 새로운 인연을 예고했다.

한편 '불새 2020'은 사랑만으로 결혼했다가 이혼한 부잣집 여자와 가난한 남자가 경제적 상황 역전 후 다시 만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그린 드라마다. 2004년 방영된 화제작 '불새'를 16년 만에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월~금요일 오전 8시35분 방송된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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