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News1 왼쪽 박보검, 수지/뉴스1DB |
넷플릭스 관계자는 22일 뉴스1에 "('원더랜드'의 넷플릭스 해외 공개와 관련해) 논의한 것은 맞지만 정해진 바는 없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원더랜드'가 한국과 중국을 제외하고 전 세계에서는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하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한국에서는 극장에서 개봉하고 중국은 넷플릭스가 서비스되지 않아 현지 개봉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도 했지만, 넷플릭스는 "정해진 바 없다"는 입장이다.
한편 '원더랜드'는 가상세계 원더랜드를 소재로 한 영화로 박보검과 수지 공유 탕웨이 최우식 정유미 등이 출연한다. 김태용 감독의 '만추'(2011) 이후 9년만의 신작으로도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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