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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박보검·수지 '원더랜드' 해외 서비스? 정해진바 없다"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20-10-22 13:29 송고
© News1 왼쪽 박보검, 수지/뉴스1DB
© News1 왼쪽 박보검, 수지/뉴스1DB
김태용 감독의 신작이자 초특급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았던 영화 '원더랜드'가 해외에서는 넷플릭스에서 공개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넷플릭스 관계자는 22일 뉴스1에 "('원더랜드'의 넷플릭스 해외 공개와 관련해) 논의한 것은 맞지만 정해진 바는 없다"고 말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원더랜드'가 한국과 중국을 제외하고 전 세계에서는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하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한국에서는 극장에서 개봉하고 중국은 넷플릭스가 서비스되지 않아 현지 개봉을 염두에 두고 있다고도 했지만, 넷플릭스는 "정해진 바 없다"는 입장이다. 

한편 '원더랜드'는 가상세계 원더랜드를 소재로 한 영화로 박보검과 수지 공유 탕웨이 최우식 정유미 등이 출연한다. 김태용 감독의 '만추'(2011) 이후 9년만의 신작으로도 관심을 모았다.


aluemcha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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