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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샷] 'SNS중단' 이효리, 마지막 셀카 공개…핑클·엄정화 "사랑해"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20-09-04 07:13 송고
이효리 인스타그램 © 뉴스1
이효리 인스타그램 © 뉴스1

가수 이효리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 중단을 알렸다.

이효리는 지난 3일 인스타그램에 "막셀"(마지막 셀카 사진)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앞서 인스타그램 활동을 중단하고 밝힌 후의 게시물이어서 더욱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효리는 지난 2일 "앞으로 3일 정도 기한을 두고 이제 인스타그램을 그만하려고 합니다, 최근에 있었던 일 때문은 아니고요(물론 아주 영향이 없진 않지만)"이라며 "활동이 많이 없어 늘 소식 목말라하는 팬들과 소통하고자 했던 공간인데 이거 은근히 신경도 많이 쓰이고 쉽지 않네요. 우리 팬들과는 다른 방식의 소통 생각해볼게요"라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당시 성유리 옥주현 등 핑클 멤버들은 아쉬움의 목소리를 냈고, 장영란도 "계속 활동해달라"는 댓글을 달기도 했다.

이번 사진에도 제시, 엄정화, 성유리, 이진, 이사배가 "사랑해"라는 댓글을 남기며 이효리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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