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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아이템]코로나 장기화로 살균·세정 제품 인기…아이디어 잇템은?

홈세라 '무선 신발 건조기' "전기 분해 통해 탈취"
포프베베 '다기능 아기비데', 위생+산모 건강 한번에

(서울=뉴스1) 조현기 기자 | 2020-08-29 07:05 송고
편집자주 누구나 일상 생활에서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불편함'을 느끼고 산다. 위대한 발명이나 대박 상품은 바로 이런 불편함을 해결하는데서 출발한다. 하지만 반짝이는 아이디어가 적용된 제품이라고 해서 모두 빛을 보는 것은 아니다. 특히 마케팅 능력이 떨어지는 중소·벤처·스타트업이 내놓은 제품은 사장될 가능성이 그만큼 높다. <뉴스1>은 한국발명진흥회와 함께 획기적인 발상을 자랑하는 검증된 아이디어 제품을 소개한다.
지난 2018년 12월 6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18 서울 국제 발명 전시회'에서 참석자들이 간편하게 아이들을 씻길수 있는 포프베베의 '다기능 아기비데'를 살펴보고 있다. 2018.12.6/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반년 넘게 '코로나 공포'가 이어지면서 '살균'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이미 손소독제는 직장은 물론 가정에서도 생활 필수품이 됐다. 

특히 정수기와 비데의 경우 가격이 비싸지만 살균 기능이 있는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최근에는 신발이나 아기를 위한 제품들로 '살균'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   

한국발명진흥회와 함께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소비자들의 살균 니즈(needs)를 만족시켜 주고 있는 제품들을 살펴봤다. 

한국발명진흥회는 발명진흥법 제52조에 의거해 지난 1973년 국내 최초의 지식재산(IP) 전문 공공기관으로 설립됐다. 발명진흥회는 △지식재산 기반 강소기업 육성 △지식재산 전문교육 △발명문화 확산 등 지식재산의 창출과 활용을 돕는 정책 추진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다.

홈세라 무선 신발 건조기 (한국발명진흥회 제공) © 뉴스1

◇홈세라 무선 신발 건조기…"전기 분해 통해 안전하게 살균·건조·탈취 OK"

홈세라의 '무선 신발 건조기 S200'은 2019년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 특허청장상을 수상한 제품이다. 전기 분해를 통해 안전하게 살균→건조→탈취까지 할 수 있는 신발 건조기다.

홈세라 무선 신발 건조기 S200은 세라믹 탄화규소(SiC) 허니컴 히터를 통해 방대한 양의 공기를 순간적으로 가열하고, 이를 통해 공기 속 세균·습기·악취를 빠르게 흡입한 후 분해시킨다.

무엇보다 홈세라는 소비자가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점이 강점이다. 시중의 대부분 살균기는 자외선을 방사하거나 금속성 열선을 이용한다. 이로 인해 눈과 피부에 손상을 입힐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홈세라는 자외선이나 열선을 이용하지 않기 때문에 인체에 장기간 직접 노출해도 화상과 안염 등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또 공기를 태우는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일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아 인체에 무해하다.

양정희 대표는 "홈세라는 세라믹 탄화규소를 이용한 신발건조기"라며 "사용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고 있으며 보다 나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고 강조했다.

이어 "미세먼지를 분해해 공기를 정화시키는 강력한 탈취력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며 "신발 형태 변형이 생기지 않아 소비자 만족도도 매우 높다"고 덧붙였다.

포프베베 '다기능 아기비데' (한국발명진흥회 제공) © 뉴스1

◇영유아 세정 보조 장치 '다기능 아기비데'…"영유아 세정시 요통 및 손목통증 해결"

2018년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 대통령상을 수상한 포프베베 '다기능 아기비데'는 등받이를 세면대에 고정시키고 아이를 그 위에 눕혀 씻길 수 있는 제품이다. 아기의 위생과 산모의 요통 및 손목통증을 줄이는 등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제품이다.

다기능 아기비데는 좁은 세면대에서도 영유아를 손쉽게 씻길 수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은 △힙시트 △등받침대 △힙시트 서포트(지지봉)으로 구성돼 있어 편리하게 세면대에 설치할 수 있다. 

또 다기능 아기비데는 △엉덩이 세정을 포함해 △머리 세정 △손·발 세정 △얼굴·입 주변 세정 등 아기 전신을 편리하게 씻길 수 있다. 이밖에도 벨트를 부드러운 재질로 제작하는 등 세부적인 부분에도 신경을 썼다.

화성혜 포프베베 대표는 "작은 세면대에서 아이를 씻기기 어려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민하다 탄생한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choh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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