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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뷰 공개하며 싹쓰리 신곡 흥얼거린 유아인…누리꾼 "비에 취하신듯"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2020-07-25 10:52 송고
배우 유아인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배우 유아인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배우 유아인의 일거수 일투족이 큰 관심이 되고 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이하 나혼산) 에서 조승우는 배우 이규형과 통화중 지난달 '나혼산'에 출연한 유아인을 언급하며 "내가 유아인씨 편을 봤는데 창난젓에다가 누룽지를 끓여 먹더라"며 "그걸 보고 젓갈이 너무 사고 싶은 거다. 그렇게 해서 한번 먹어 봐라"고 저녁 메뉴를 추천했다.
이에 유아인에 대한 관심도 다시 쏠리고 있다.

지난 24일 유아인은 자신의 SNS에 "다시 여기 바닷가. 너와 나 단둘이. 모래 위 펴펴펴펴편지를 써. 너랑 다시 한번 받아보고 싶어. 네가 있었기에 내가 더욱 빛나. 별이 되었다고 우워"라는 글을 적었다.

유재석(유두래곤)과 이효리(린다G), 비(비룡)이 결성한 혼성그룹 싹쓰리의 신곡 '다시 여기 바닷가'에 흠뻑 빠진 것으로 보인다.

또한 그는 한강뷰 사진을 함께 올렸는데, 그가 '나혼산' 출연당시 이사를 언급했었고 방송에서 함께 공개됐던 집과는 전혀 다른 뷰를 하고 있기에 해당사진속 집으로 이사를 한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그가 올린 게시물에는 약간의 오타가 들어있어 음주후 SNS를 한 것 아니냐는 반응들도 올라오고 있었다.

누리꾼들은 "음주 스타일 SNS 감성인가요?", "형 오타났어요 나두 싹쓰리 중독중", "비에 취하신듯 풍경이 너무 멋있어요" 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

유아인은 또 한번 소탈하고 인간적인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확실하게 사로잡았다.

한편 유아인은 지난달 24일 개봉한 영화 '#살아있다'에서 오준우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또한 차기작 영화 '소리도 없이'도 개봉을 앞두고 있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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