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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브릭으로 아늑하게"…시몬스 '모나·라시드' 프레임 선봬

(서울=뉴스1) 윤다정 기자 | 2020-07-02 16:52 송고
시몬스 신제품 프레임 모나(위쪽)와 라시드. © 뉴스1
시몬스 신제품 프레임 모나(위쪽)와 라시드. © 뉴스1

시몬스는 패브릭 소재를 강조한 프레임 '모나(Mona)'와 '라시드(Rasid)'를 새로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모나'는 세로형의 높은 헤드보드 디자인이 특징으로, 클래식한 원목 몰딩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색상은 패브릭 소재 특유의 아늑한 느낌을 극대화하는 베이지와 미드그레이 2종으로 출시됐다.
'라시드'는 헤드보드의 곡선 라인에 벨벳 디테일을 더한 제품으로, 콜드그레이와 화이트 색상 2종으로 출시됐다.

시몬스의 침대 프레임은 국가가 정한 환경 기준인 E1보다 높은 E0급 자재를 사용하고 있다. 신제품 프레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mau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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