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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개그우먼 김미연, 엄마됐다…오늘(22일) 득남 "산모·아이 건강"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2020-06-22 14:42 송고 | 2020-06-22 14:46 최종수정
김미연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김미연 인스타그램 캡처 © 뉴스1
개그우먼 김미연(40)이 엄마가 됐다. 

22일 뉴스1 취재 결과, 김미연은 이날 오후 2시께 서울의 한 병원에서 첫 아이이자 아들을 출산했다.
김미연 측 관계자도 이날 뉴스1에 "김미연이 오늘 아들을 낳았다"라고 밝힌 뒤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현재 김미연은 가족들의 보살핌과 축복 속에 안정된 상태로 회복 중에 있다"라고 말했다.   

김미연은 연상의 사업가와 1년의 교제 끝에 지난해 12월 결혼했다. 이후 김미연은 지난 3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임신 소식을 알리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그는 최근에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와 나의 심장. 며칠만 있으면 만날 내 아가"라는 글을 올리며 곧 태어날 자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한편 김미연은 MBC 13기 공채 개그맨 출신으로 2002년 데뷔했다. 리듬체조 선수와 MBC무용단 생활도 했던 김미연은 2000년대 음치 미녀 콘셉트로 사랑 받았다. 또한 '18인치 개미 허리'로도 유명하며 연기자 생활도 병행해 tvN 드라마 '노란 복수초' 등에 출연했다.


eujene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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