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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 와사비 "중립기어 박아 빠이, 자기"…누리꾼 "우리언니? 역겹다"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2020-06-01 16:17 송고 | 2020-06-02 11:50 최종수정
케리건메이 인스타그래 갈무리 © 뉴스1

래퍼 케리건메이(본명 박예림)가 Mnet 'GOOD GIRL : 누가 방송국을 털었나'에 출연 중인 래퍼 퀸 와사비(본명 김소희)의 방송 하차를 요구했다.

앞서 래퍼 퀸 와사비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불거진 사생활 논란과 관련한 입장을 게시했다. 이는 래퍼 케리건메이가 퀸 와사비를 향한 디스곡을 발표한지 사흘 만이다.

퀸 와사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자기? 이런저런 말이 많지?" 라고 시작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방송 중이라서 섣불리 말하기가 조심스러운 상황이다"라며 "방송 끝나고 진실을 밝힐 예정이니 일단은 모두들 중립기어 박고 기다려줘. 빠이, 자기"라고 짧은 글을 게재했다.

이에 같은날 래퍼 케리건 메이는 타투 협박과 관련해 처음으로 입을 연 퀸 와사비의 입장 글을 다시 게재하며 "그럼 하차해 나 트라우마 생겨서 너 얼굴 방송에서 나오는 거 (보기) 힘들어" 라고 글을 남겼다.

앞서 래퍼 케리건 메이는 지난달 28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디스곡을 발표하며 퀸 와사비를 공개 저격했다.

그가 발표한 랩의 가사에서 그는 "과거 퀸 와사비가 팬이라며 찾아와 타투를 받고, 만족해하며 집에 돌아갔으나 이후 지불하기로 약속한 금액을 보내지 않았고, 오히려 태도를 돌변해 타투가 불법이니 돈을 보내라고 협박을 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협박에 못이겨 돈을 보냈지만 이후 퀸 와사비가 경찰에 고소까지 해 벌금을 물고 전과자 신세가 됐다는 것이 케리건메이가 노래를 통해 공개한 내용이다.

퀸 와시비 인스타그램 갈무리 © 뉴스1

한편 여성 래퍼들간의 사생활 논란에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대중들의 시선은 엇갈리고 있다.

일각에서는 케리건메이가 퀸와사비와 나눴던 대화 내용 등을 비롯한 여러 증거를 제시한 것과 관련해 신뢰하며 지지 의견을 보내고 있다. 또한 해명도 사과도 없이 공식 입장을 유보하고 있는 퀸와사비를 향해 공식 해명을 요구하고 있다.

반면 퀸와사비의 팬들은 아직 정확한 사실 확인이 안 된 상태에서 판단을 한다는 것은 경솔하다는 입장이다.

하지만 이와는 별개로 퀸 와사비의 인스타그램에 달리는 댓글은 대부분이 그녀를 저격하는 내용이었다.

그녀의 SNS에 763개의 가장 많은 '좋아요'가 달린 댓글의 내용은 "이미 기어 스틱이 부서졌는데, 무슨 중립이냐 억울하면 증거를 공개하고 나서 방송에 임해라. 지금 이런 행동은 마지막까지 꿀 빨겠다는 것으로 밖에 안보인다. 이미 증거 다 나와있는데 우리언니 (퀸 와사비 편드는 것) 역겹다" 였고, 두번째로 많은 '좋아요' 가 달린 댓글의 내용은 "당당하면 당당하게 행동을 해야지 그렇지 못하게 행동하는데 무슨 중립기어냐" 라는 비판적인 내용이었다. 이하의 글들에서도 "시간 끌면 안좋다" , "방송 하차해라" 라고 말하며 그를 질타하고 있었다.

이런 가운데 퀸와사비가 계속해서 이번 논란과 관련해 입장 표명 없이 방송 '굿걸' 을 진행해 나갈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khj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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