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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스톤에이지 월드' 국내 사전등록 시작

(서울=뉴스1) 정윤경 기자 | 2020-05-06 15:27 송고
스톤에이지 월드(넷마블 제공)© 뉴스1
스톤에이지 월드(넷마블 제공)© 뉴스1

넷마블은 모바일 게임 '스톤에이지 월드'의 국내 사전등록을 시작한다고 6일 발표했다.

스톤에이지 월드는 PC 온라인 게임 '스톤에이지' 지식재산권(IP)을 기반으로 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이 게임은 캐주얼한 3D 그래픽으로 석기 시대 생활, 다양한 애완동물 등 원작의 감성을 담아냈다. 이용자들은 조련사가 돼 250마리가 넘는 애완동물을 수집하며 결혼과 부족 시스템 등 다른 이용자들과의 교감을 통해 게임을 즐길 수 있다.

넷마블은 사전등록에 참여한 이용자에게 다양한 게임 재화를 제공한다. 우선 공식 사이트를 통해 사전등록에 참여한 이용자에게는 100만 스톤을 지급하며, 구글플레이 등 마켓에서 사전등록을 할 경우 조개 5만개를 추가로 제공한다. 이 외에도 공식 유튜브 채널인 스톤TV 구독자 달성 수에 따라 조련사의 밧줄 10개, 조개 5000개 등 다양한 게임 재화도 제공한다.

스톤에이지 월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유튜브 채널 통해 공개된다.


v_v@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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