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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사2' 노정진, 김경란 난자 나이에 깜짝…"다른 사람에게 양보 못해"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2020-04-29 23:56 송고
MBN '우다사2' 캡처 © 뉴스1
MBN '우다사2' 캡처 © 뉴스1
'우다사2' 노정진이 김경란의 난자 나이에 놀라워했다.

29일 오후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2'('우다사2')에서 김경란은1977년생 동갑내기 박은혜, 이지안과 함께 난자 검사를 받았다.
김경란은 산부인과 전문의로부터 "난자 나이가 20대로 나왔다"라는 검사 결과를  듣고 놀라워했다. '23살'이라는 결과에 모두가 놀랄 수밖에 없었다.

이후 셋만 모인 자리에서 박은혜와 이지안은 김경란을 부러워하며 "난자 냉동에 대한 노정진의 반응이 궁금하다"고 입을 모았다.

이에 김경란은 노정진에게 전화를 걸었다. 김경란은 "난자 냉동하고 왔어요"라고 얘기해 봤다. 그러자 노정진은 "진짜로요? 축하드립니다"라고 예상 밖의 반응을 보였다.

박은혜와 이지안은 "경란이 난자 나이가 23살로 나왔다"고 밝혔다. 노정진은 놀라워하다가 "정자 나이 검사 받아봐라. 30대면 허락을 하겠다"라는 농담에 "컨디션 좀 올려놓고 받겠다"고 해 웃음을 샀다.
박은혜는 난자 냉동 얘기 들으니까 어떠냐며 "다른 사람에게 양보할 수 없으세요?"라고 또 한번 농담을 던졌다. 노정진은 "양보는 안 된다"라고 단호하게 답해 웃음을 더했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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