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하디 / 사진제공=Splash News © 뉴스1

할리우드 스타 톰 하디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을 예방하기 위해 장을 볼 때도 중무장한 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22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스플래시닷컴은 영국 런던의 한 식료품점을 찾은 톰 하디의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사진 속에는 식료품점을 찾은 톰 하디가 마스크를 쓰고 의료용 장갑까지 착용한 채 장을 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톰 하디는 한 손에는 대파를 비롯해 장을 본 품목을 들고 걸음을 옮기고 있다.

앞서 방독면에 헬멧까지 착용하면서 외출에 나서 화제가 된 바 있는 톰 하디는 이번에도 중무장한 채 포착돼 눈길을 끈다.

한편 영국 출신 배우 톰 하디는 할리우드를 무대로 활약한 인기 스타다. '베놈' '매드맥스' '덩케르크' 등의 히트작의 주연을 맡아 한국에서도 인기가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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