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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비 "생일날까지 죽으라고 DM…스스로 안 죽어 걱정마라"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20-04-15 07:26 송고
강은비 인스타그램 © 뉴스1
강은비 인스타그램 © 뉴스1
배우 출신 BJ 강은비가 생일날에도 욕설 메시지를 받았다고 토로했다.

강은비는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일 케이크를 찍은 사진과 함께 "은비 생일 축하해"라는 글을 게시했다.
그러면서 강은비는 "그런데 생일날까지 꼭 비공개 계정으로 죽으라고 DM(다이렉트 메시지) 열심히 보내시는데, 그러지 마세요"라고 악플에 대해 토로했다.

이어 강은비는 "뭐 전 욕을 많이 먹어서 오래 살 것 같아요. 걱정마요. 스스로 죽진 않을게요"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강은비는 지난 2005년 영화 '몽정기2'를 통해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레인보우 로망스' '포도밭 그 사나이' '솔약국집 아들들'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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