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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포스코·SK, 2020년 상반기 대졸 신입 공채 시작

(서울=뉴스1) 권구용 기자 | 2020-03-26 08:53 송고
(자료=인크루트(2020.03.26/뉴스1 © 뉴스1

롯데·포스코·SK 그룹이 올 상반기 대졸 신입 공채 일정에 들어갔다.

취업포털 인크루트는 26일 SK하이닉스를 비롯해 SK이노베이션·SK텔레콤·SK C&C·SK브로드밴드·SK매직 등 SK 그룹의 6개 계열사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신입사원 공채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SK는 오프라인 채용설명회 대신 온라인 채용설명회 'SK Careers Fair'와 계열사별 유튜브와 블로그 등을 통해 채용 관련 일정과 소식을 전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포스코 그룹도 지난 11일부터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에 돌입했다. 모집사는 포스코·포스코인터내셔널·포스코건설·포스코케미칼 등 4개사다. 특히 포스코는 학점 하한선을 종전 3.5점에서 2.8점(4.5점 기준)으로 낮춰 지원 자격을 완화했다.

롯데그룹은 지난 6일부터 식품·화학을 비롯한 33개사 169개 직군에서 신입사원 공개채용 서류모집 전형을 진행 중이다. 롯데는 서류전형에서 최대 2개의 회사나 직무를 선택할 수 있는 '복수 지원'을 허용한다.

이 외에도 두산그룹, BGF리테일, 현대오일뱅크 등도 신입사원을 모집 중이다.

두산그룹은 '2020 상반기 두산 채용연계형 인턴 채용' 모집 공고를 내고 이달 20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서류를 받는다. 모집회사는 ㈜두산-산업차량BG, 두산퓨얼셀㈜,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 등 4곳이며 중복지원은 불가하다.

현대오일뱅크는 다음 달 5일까지 사무일반, 국내영업, 엔지니어, 연구개발 부분에서 신입사원을 모집한다. BGF리테일도 내달 6일까지 상반기 신입사원을 뽑는다.

한편 각 기업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예방을 위해 전형장소 사전방역, 열 감지 카메라 설치 및 체온 측정, 손 소독제 구비 등의 조치로 만일의 사태를 대비하고 있다.  

서미영 인크루트 대표는 "예년에 비해 올해 상반기 신입 공채 시작은 한 달가량 늦춰지고 있지만 화상면접·AI 및 온라인 인적성·온라인 설명회 등 언택트 채용방식을 최대한 활용해 전형기간은 줄이고 안전은 고려하려는 모습"이라고 말했다.


inubica@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