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티르티르 이유빈 대표, 3차례 걸쳐 손 소독제 기부

2월 아산시·대구시에 2만개씩 전달, 3월 희망브리지에 2만개 기부

(서울=뉴스1) 김수정 기자 | 2020-03-25 16:55 송고 | 2020-03-27 13:56 최종수정
(사진제공=티르티르) © 뉴스1
(사진제공=티르티르) © 뉴스1

뷰티 브랜드 티르티르 이유빈 대표가 이번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현재까지 총 세 차례의 기부를 통해 손소독제 6만개를 기부했다.
  
티르티르 이유빈 대표는 코로나19 사태 이후 지난 2월 아산시와 대구시에 손 소독제 2만개를 각각 전달했으며 이어 3월에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손소독제 2만개를 추가 기부했다. 이날 티르티르 이유빈 대표는 MBC 특별 생방송 ‘#힘내라 대한민국 #코로나19 함께 이겨냅시다’에 직접 출연해 손 소독제 기부와 함께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이 외에도 티르티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대구, 경북 지역의 고객에게는 배송비만 내면 휴대용 손 소독제 50ml 2개를 무료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서울 가로수길 티르티르 쇼룸을 방문한 고객에게는 1인 1개 한정으로 하루 100명에게 손소독제를 무료 증정을 하는 등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노력에 동참했다.
  
한편 티르티르는 백혈병, 소아암환자, 미혼모 등을 대상으로 기부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저소득층 자녀들을 위한 생리대 지원 사업, 강원도 산불 사고 후원, 세이브더칠드런 후원 등 이유빈 티르티르 대표의 신념에 따라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nohsm@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