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전미라, 윤종신 해외서 보낸 생일 꽃바구니 인증 "행복한 하루"

(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2020-03-16 08:11 송고
전미라 인스타그램 © 뉴스1
전미라 인스타그램 © 뉴스1

가수 윤종신의 아내이자 전 테니스 선수인 전미라가 생일을 맞아 인증샷을 공개했다. 

전미라는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였습니다. 하루종일 레슨하고 일하고 들어오니 생각지도 못한 문자가 너무 많이 와있었어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많이 따뜻했고 많이 고마웠습니다. 43번째지만 34번째라 생각하며 더 에너지있게 살아가겠습니다 #전미라43번째생일 #3월14일"이라는 글을 덧붙이며 여러 장의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들과 생일을 즐겁게 보내는 전미라의 모습이 담겼다. 또 다른 사진들에는 남편 윤종신이 보낸 꽃다발을 비롯해 아이들의 선물과 손편지 등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윤종신은 꽃다발의 카드를 통해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요. 늘 미안하고 고맙고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봄날 되세요. 당신의 윤종신"이라고 전했다. 

한편 윤종신은 지난해 10월 음악 작업을 위해 모든 활동을 중단하고 해외로 출국했으며 여러 곳을 다니며 '이방인 프로젝트'를 이어가고 있다.



aluemchang@news1.kr

오늘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