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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호, 외모 지적 악플에 "일부러 살 찌운 것"

(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2020-03-12 10:50 송고
배우 유승호(tvN 제공) © 뉴스1
배우 유승호(tvN 제공) © 뉴스1
배우 유승호가 자신의 외모를 지적하는 반응에 대해 "일부러 살을 많이 찌웠다"라고 답했다.

11일 유승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경찰 역할이라 일부러 살 많이 찌웠다"라며 "저도 안다. 얼굴 살 찐 것"이라는 글을 게시했다.
이는 지난 11일 tvN 새 수목드라마 '메모리스트'가 처음 방송된 후에 일부 누리꾼들이 유승호의 외모를 두고 지적하면서 악플을 남긴 것에 대해 직접 답한 내용으로 보인다.

한편 유승호는 '메모리스트'에서 '기억스캔' 초능력을 세상에 공표한 초능력 형사 동백 역을 맡았다. '메모리스트'는 1회 시청률로 전국 유료 가구 기준 평균 3.3%(닐슨코리아 제공), 최고 3.8%를 기록하면서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taehy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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