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지현 인스타그램 © 뉴스1 |
배지현은 10일 오전(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정말 자랑스러워! 올스타전"이라는 글과 함께 류현진과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서 배지현 류현진 부부는 근사하게 차려입고 올스타전에 참석한 모습이다. 류현진은 배지현의 허리를 감싼 채 미소를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배지현의 섹시하면서도 여전한 미모 역시 돋보인다.
한편 올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전반기에만 10승을 거둔 류현진은 이날 오전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의 포로그레시브 필드에서 열릴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 내셔널리그 투수로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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