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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 그를 발견한 관객들은 “어디서 많이 봤는데, 누구더라?”라며 낯익은 그의 얼굴에 고개를 갸웃거렸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2’에선 사실 어떤 배우인지 얼굴을 알아보지 못할 정도로 완벽한 분장이 돋보였다. 사실 많은 대중들이 그를 기억하는 작품은 2010년부터 2013년까지 출연한 드라마 ‘닥터 후’의 에이미 역할이었다. 지난 3일 개봉한 ‘쥬만지:새로운 세계’에선 완벽한 피지컬과 화끈한 걸크러시 매력의 슈퍼 여전사 캐릭터를 맡아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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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상 178cm로 알려진 그는 장신의 소유자답게 어떠한 디자인의 드레스도 모델 뺨치는 완벽한 드레스 핏으로 레드카펫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았다.
짧은 기장의 미니 드레스로 발랄하고 섹시한 매력을 드러내는가 하면 과감하고 유니크한 롱 드레스도 완벽하게 소화해 냈다. 은은한 스모키 메이크업을 통해 동글동글하고 귀여운 이미지에 시크한 분위기를 더했고, 다양한 헤어스타일과 함께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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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공항패션에서는 편안하면서도 시크한 포인트 아이템이 돋보였다. 캐주얼한 집업 후디와 트렌치 반코트에는 짧은 크롭기장의 블라우스를 매치해 섹시한 멋을 더했고, 블랙&화이트의 코트 패션에는 레드 체크 패턴의 머플러와 커다란 토트백을 매치해 경쾌한 멋을 더했다.
[news1] ‘뷰티·패션’ 뉴스 제보 - kang_goeu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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