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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싸이가 3월 신사동의 한 건물을 50억에 계약하고 이달 초 잔금 지불을 마쳤다.
부동산 측 관계자는 14일 뉴스1에 "싸이가 지난 3월 10일 신사동의 지하 1층, 지상 5층 건물을 계약하고 지난 7일 잔금 지불을 마쳤다"고 밝혔다.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싸이는 개인 명의로 이 건물을 구입했다. 이 건물은 연면적은 193평으로 싸이 계약 이전에는 한의원이 자리했다.
'건물주'가 된 싸이는 올해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여름에는 5년만에 흠뻑쇼를 개최한다.
한편, 싸이의 정규 8집 타이틀곡 ‘I LUV IT’은 한 달이 지난 14일 현재까지도 음원차트 톱10에 랭크되며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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