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밤 10시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통가'에서는 통가왕국 바바우군도를 찾은 24기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다.이날 성종은 자신의 과거 로봇 연기를 떠올렸다. 공개된 자료화면에서 성종은 김유정을 향해 "안녕. 꼬마 아가씨. 또 보네. 생각이 많을 땐 레몬사탕이지"라는 대사를 글을 읽듯 읽었다.
8일 '정글의 법칙'이 방송됐다. © News1star/ SBS '정글의 법칙' 캡처 |
이후 성종은 해변가에서 레몬사탕 연기를 만회하기 위한 연기에 도전, 또 한 번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통가'에는 김병만, 이훈, 고세원, 서강준, 성종, 찬성, 설현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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