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이 알고 싶다' 세모자 이씨가 답답함을 호소했다.
1일 밤 11시15분 방송된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세모자 성폭행 사건 2편 '위기의 세모자 - 그들은 왜 거짓폭로극에 동참하나?'가 방영됐다.
'그것이 알고 싶다' 세모자 이씨가 답답함을 호소했다. © News1스포츠 / SBS '그것이 알고 싶다' 캡처 |
이씨는 성폭행을 당했다는 것이 사실이라며 강조하며 "폭행 당시 왜 항문 검사를 하지 않았냐고 물어보는데 그때 내 몸을 추스리기도 힘들었는데 어떻게 병원을 가느냐"고 반문했다.
이씨는 이어 "내 인생을 걸었다. 제 얼굴을 가리지 말고 방송에 내보내달라"고 제작진에게 요구했다.
lee1220@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