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에서 소나무 재선충병이 처음으로 확인됐다.
영주시는 9일 평은면 지곡리 일부 소나무와 잣나무에서 소나무 재선충이 발생해 긴급방제와 예찰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영주시는 감염목을 훈증 소독처리하고 반경 5㎞이내 지역에 대한 정밀 예찰에 나서고 있다.
소나무 재선충병 확산 차단을 위해 이동 통제초소도 설치했다.
ssanaei@
경북 영주에서 소나무 재선충병이 처음으로 확인됐다.
영주시는 9일 평은면 지곡리 일부 소나무와 잣나무에서 소나무 재선충이 발생해 긴급방제와 예찰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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