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본문 바로가기 회사정보 바로가기

사업장에 놀이동산 꾸며 임직원 가족 1만명 어린이날 초청

삼성전기 어린이날 행사

(서울=뉴스1) 김재현 기자 | 2024-05-02 09:11 송고
삼성전기 3개 사업장이 오는 5일 어린이날 놀이동산으로 변신한다. 사진은 삼성전기 임직원 자녀들이 놀이기구를 즐기는 모습.(삼성전기 제공)
삼성전기 3개 사업장이 오는 5일 어린이날 놀이동산으로 변신한다. 사진은 삼성전기 임직원 자녀들이 놀이기구를 즐기는 모습.(삼성전기 제공)

삼성전기(009150)는 오는 5일 어린이날 국내 3개 사업장을 임직원과 가족에게 개방한다고 2일 밝혔다.

평소 통제하던 첨단 제품 개발 현장이 놀이동산으로 바뀌는 날이다. 경기 수원과 부산, 세종 사업장에 삼성전기 임직원 가족 1만 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사업장 내부에는 미니 범퍼카, 바이킹, 회전그네 등 총 11종의 놀이기구가 설치된다. '아빠와 함께 도전 골든벨' 등 다양한 이벤트와 마술쇼·버블쇼 등 실내공연도 열린다. 로봇 축구, 페이스페인팅, 비누 만들기 등 가족 체험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삼성전기는 어린이날 행사뿐 아니라 임직원 가족이 참여하는 무비데이, 자녀 캠프, 테마 여행 등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가족 친화 경영을 추구하고 있다.


kjh7@news1.kr

이런 일&저런 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