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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아 리파, 칼럼 터너와 저녁 데이트 포착…꿀 뚝뚝 눈빛 [N해외연예]

(서울=뉴스1) 안은재 기자 | 2024-03-25 11:59 송고
사진=Splash News
사진=Splash News
미국 가수 두아 리파(28)와 배우 칼럼 터너(33)의 로맨틱한 저녁 데이트가 포착됐다.

미국 매체 스플래시 뉴스는 지난 24일(이하 현지 시각) 프랑스 파리의 한 레스토랑에서 저녁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두아 리파와 칼럼 터너의 모습을 포착해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리파와 터너는 한 식당에서 함께 식사하고 있다. 터너는 뒤돌아 있는 모습으로 얼굴이 보이지는 않았지만, 붉은색 니트를 입은 리파는 따뜻한 미소를 지으며 터너를 바라보고 있다. 두 사람은 오붓한 데이트를 즐기며 달콤한 분위기를 뽐내고 있다.

최근 리파와 터너의 열애설이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다. 연예매체 페이지식스는 지난 17일 리파와 터너가 미국 캘리포니아 웨스트할리우드에서 초밥 데이트를 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지난 11일에는 두 사람이 애플TV+ 오리지널 시리즈 '마스터스 오브 디 에어'(Masters of the Air) 프리미어 뒤풀이에서 키스를 나누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한편 두아 리파는 1995년생으로 28세다. 그는 지난 2015년 가수로 데뷔해 '뉴 룰스'(New Rules), '아이 돈 기브 어 퍽'(IDGAF), '돈 스타트 나우'(Don't Start Now) 등 많은 히트곡을 보유하며 국내에서도 잘 알려져 있다.

1990년생으로 5세 연상인 칼럼 터너는 지난 2010년 모델로 데뷔해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의 스핀오프인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2018), '신비한 동물들과 덤블도어의 비밀'(2022)에서 주인공 뉴트 스캐맨더(에디 레드메인 분)의 형 테세우스 스캐맨더 역으로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ahneunjae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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