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캡처 |
15일 오후에 방송된 KBS2TV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편셰프 진서연의 요리 일상이 담겼다.제주도에서 생활 중인 진서연은 이날 어느 때보다 활짝 웃으며 누군가 영상통화를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진서연은 "우주야!"라고 부르며 꼭 닮은 중학교 1학년 조카를 공개했다. 진서연은 조카 우주가 여동생의 첫째 딸이라고 소개하며 결혼 전부터 조카를 보기 위해 동생 집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너무 닮은 외모에 모녀 관계라는 오해를 종종 받았다고.
진서연은 "얼굴 어떻게 된 거야, 너무 예뻐!"라고 소리치며 영상 통화 장면을 연속해서 캡처하는 등 넘치는 조카 사랑으로 웃음을 안겼다.
한편, KBS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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