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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안, 2.3억원 상당 폭염 대비 취약계층 여름나기 물품 기부

2억3000만원 상당 쿨스카프·팔토시 등 자사제품 후원

(서울=뉴스1) 김진희 기자 | 2023-07-03 09:05 송고
(왼쪽부터) 정대중 비비안 광주지점장, 윤의식 비비안 부사장, 손영섭 비비안 대표, 허정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회장, 박성태 전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전국협의회장, 원왕희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사무처장이 지난달 28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에서 기부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비비안제공)
(왼쪽부터) 정대중 비비안 광주지점장, 윤의식 비비안 부사장, 손영섭 비비안 대표, 허정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회장, 박성태 전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전국협의회장, 원왕희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사무처장이 지난달 28일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에서 기부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비비안제공)

비비안(002070)은 지난달 28일 대한적십자 광주·전남지사에 2억3000만원 상당의 자사제품을 기부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취약계층 주민들의 든든한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기부 물품은 쿨스카프, 팔토시를 비롯해 KF94마스크, 양말, 생리대로 구성됐다.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비비안 관계자는 "폭우와 함께 폭염이 예정된 가운데 모두 건강한 여름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며 "ESG에 관심을 갖고 지역민들을 위해 노력하는 비비안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비안은 지난 5월에도 전북지역 소외 주민을 위한 3억2000만원 상당의 제품을 기부한 바 있다.



jinny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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