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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국, 결혼 승낙받았다…24세 연하 예비신부와 김찬우 결혼식 참석

'조선의 사랑꾼' 12일 방송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2022-09-12 22:21 송고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조선의 사랑꾼' 배우 최성국이 결혼 승낙 소식을 전했다.

12일 오후에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24세 연하 여자친구를 처음으로 공개한 최성국의 이야기가 담겼다.
지난 방송에서 최성국은 여자친구의 가족들과 처음 만나는 순간을 카메라에 담으며 결혼을 위한 첫걸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최성국은 "여자친구 가족들과의 식사 말미에 진심을 담아 말씀드렸다"라며 "제가 잘하겠다, 허락을 해주신다면 빨리 (결혼을) 진행하고 싶다"라고 예비 장인어른, 장모님께 결혼 승낙을 구했다고 전했다. 이에 예비 장인어른이 "나이도 있고, 질질 끌어도 좋을 거 없으니 빨리 진행하자"라며 결혼을 승낙했다고.

최성국은 결혼 승낙을 받고, 서둘러 예식장을 예약했고, 9월 4일 같은 결혼식장에서 먼저 결혼식을 올리게 된 절친한 배우 김찬우에게 연락해 "형님이 결혼한 곳을 걷네요"라며 기쁜 소식을 전했다. 더불어 김찬우의 결혼식에 예비 신부와 함께 참석한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은 인생의 중대사 '결혼'을 눈앞에 둔 스타들, 그들의 달콤살벌한 결혼 준비 과정을 담은 리얼 다큐 예능 프로그램이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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