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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년대 최고스타' 김찬우, 장가간다…15세 연하 연인과 오늘 결혼식 [N디데이]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2022-09-04 05:40 송고 | 2022-09-04 07:50 최종수정
배우 김찬우 / 채널A 제공
배우 김찬우 / 채널A 제공

90년대 최고 인기 배우 중 한 명인 김찬우(54)가 15세 연하의 연인과 결혼에 골인한다.

김찬우는 그간 교제하던 15세 연하의 연인과 4일 결혼식을 올리고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식은 비연예인인 예비신부를 배려해 김찬우의 가까운 지인과 가족들만 모여 비공개로 진행된다. 

김찬우는 지난 1월 채널A '신랑수업' 방송에서 여자친구가 있다고 고백했고 구체적으로 결혼 계획을 세우고 있다고 말했다. 당시 김찬우는 "여자친구와 만난 지는 4년 정도 됐다. 처음엔 내가 누군지도 모를 정도로, 인간 김찬우 자체를 사랑해주는 사람"이라며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1968년생인 김찬우는 '마지막 승부' '순풍산부인과' 등에 출연하며 사랑받은 90년대 톱스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와 유튜브 등에서 '탑골 조정석'으로 재조명되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어 SBS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과 채널A '신랑수업'에 출연하며 근황을 알렸다.



ichi@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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