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 실망, 페이팔 20% 폭락…美경기 둔화 바로미터(상보)
- 박형기 기자

(서울=뉴스1) 박형기 기자 = 미국의 유명 온라인 결제 업체 페이팔이 실적 실망으로 20% 이상 폭락했다.
3일(현지 시각) 뉴욕증시에서 페이팔은 20.31% 폭락한 41.70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이날 실적 발표에서 지난 분기 실적과 이번 분기 전망이 모두 시장의 예상에 못 미쳤기 때문이다.
이는 미국 경기 둔화 우려로 미국 소비자들이 소비를 줄이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페이팔의 지난 분기 매출은 86억달러로 시장의 예상 88억달에 미달했다. 주당 순익도 1.23달러를 기록, 예상치 1.28달러를 하회했다.
이번 분기 전망도 시장에 예상에 못 미쳤다. 이에 따라 주가가 20% 이상 폭락했다.
한편 페이팔은 이날 실적 발표에서 휴렛팩커드의 엔리케 로레스를 신임 최고경영자로 임명한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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