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마인츠와 재계약…"경기장 안팎서 팀에 큰 도움"
2021년 입단해 5시즌 주전으로 활약
- 김도용 기자
(서울=뉴스1) 김도용 기자 =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이재성(34)이 독일 분데스리가 FSV 마인츠 05와 동행을 이어간다.
마인츠는 12일(한국시간) 독일 마인츠의 브루흐베흐 스타디움에서 이재성과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세부적인 계약 내용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계약 기간은 2년으로 알려졌다.
지난 2021년 분데스리가2(2부리그) 홀슈타인 킬에서 마인츠로 이적한 이재성은 빠르게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 159경기에 출전해 28골 23도움을 기록 중이다. 올 시즌에도 주전으로 뛰면서 공식전 4골 4도움을 작성 중이다.
니코 붕가르트 마인츠 단장은 "마인츠에서 다섯 번째 시즌을 맞이한 이재성은 꾸준히 팀의 중요한 역할을 했다. 그는 경기장 안팎에서 프로정신과 헌신적인 자세로 모범을 보인다"면서 "앞으로도 함께할 수 있게 돼 기쁘다. 경기장 안팎에서 우리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재성은 "마인츠와 계약을 연장해 매우 기쁘다. 이 유니폼을 계속 입을 수 있게 되어 자랑스럽다. 선수로서, 그리고 한 사람의 개인으로서 마인츠에서 잘 보살핌을 받고 있다"고 재계약 소감을 전했다.
dyk06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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