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ARK현대산업개발, ESG 성과 화폐로 공개…경제 기여 2880억원
사회 633억원·환경 17억원…'지속가능보고서 2026' 발간
창립 50주년 맞아 CRO 선임·새 CI·BI도 반영
- 오현주 기자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IPARK현대산업개발(294870)이 지난해 고용과 납세, 배당 등을 통해 2880억원 규모의 경제적 가치를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와 환경 부문을 포함한 ESG 성과를 처음으로 화폐 가치로 환산해 공개했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창립 50주년을 맞아 ESG 경영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보고서 2026'을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보고서는 ESG 성과를 화폐 가치로 환산해 수치로 제시한 게 특징이다. 건설사업 전 과정에서 창출한 경제·환경·사회적 가치를 금액으로 산정했다.
고용, 배당, 납세 등을 포함한 경제 간접 기여 성과는 약 2880억 원으로 집계됐다.
임직원 복지와 협력사 동반성장, 사회공헌 등 사회 부문 성과는 약 633억 원, 재생 에너지 사용 등을 포함한 환경 부문 성과는 약 17억 원이었다.
IPARK현대산업개발은 거버넌스 체계도 강화했다. 올해 최고리스크관리책임자(CRO)를 새롭게 선임하고 리스크 관리 체계를 정비했다.
또 보고서는 신규 CI(기업 정체성)와 BI(브랜드 정체성)를 적용했다. 올해 3월 사명을 HDC현대산업개발에서 IPARK현대산업개발로 바꾼 만큼, 새로운 브랜드 철학을 곳곳에 강조했다.
IPARK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앞으로도 ESG경영 정보 공개와 이해관계자 소통을 강화하고 공급망 관리와 인권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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