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박용만 회장에 모란장…규제개혁 기여 개인·단체 포상
박용만, 국민훈장 모란장 수여…규제샌드박스 안착·활성화 기여
김총리" 정부와 민간, 한팀으로 협력할 때 강력한 성과 내"
- 박혜연 기자
(서울=뉴스1) 박혜연 기자 = 김부겸 국무총리는 2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규제개혁에 공로가 큰 일반인과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포상을 수여했다.
올해 규제개혁 유공 포상은 박용만 대한상의 명예회장과 장영진 산업통상자원부 실장을 비롯한 23명과 4개 단체가 수상했다.
박 회장은 대한상의 회장을 지내면서 규제샌드박스 안착과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았고, 장 실장은 산업융합 규제샌드박스 제도 운영을 통해 미래자동차와 로봇, 드론 등 신산업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홍조근정훈장을 받았다.
6차에 걸친 28개 규제자유특구 지정 등 지역 균형발전 기여가 인정된 성녹영 중소벤처기업부 과장은 근정포장을, 중소기업 규제차등화 매뉴얼 등 규제 분야 정책 연구와 국제협력 지원 공로가 인정된 이민호 행정연구원 소장은 국민포장을 받았다.
이외에도 체외진단기기 긴급승인 지원 등 코로나19 방역에 기여한 이제훈 은평성모병원 교수와 DTC 유전자 검사 인증제 도입지원 및 생명윤리 관련 연구 수행 공로가 인정된 백수진 생명윤리연구원 부장은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김 총리는 "작년은 규제샌드박스와 적극행정 등 규제혁신 성과를 높인 한 해였다"며 "정부와 민간이 규제자와 피규제자 입장이 아닌, 한 팀으로 협력할 때 강력한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hy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