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대 후반기 국회의장에 6선 조정식 선출

총투표수 276표 중 찬성 267표

제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에 출마한 조정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의장 및 부의장 후보 선출 의원총회에서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2026.5.13 ⓒ 뉴스1 신웅수 기자

(서울=뉴스1) 한상희 장시온 조유리 기자 = 제22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으로 더불어민주당 출신 6선 조정식 의원이 공식 선출됐다.

여야는 5일 오후 본회의를 열고 총투표수 276표 중 찬성 267표로 조 의원을 후반기 국회의장으로 선출했다.

국회법에 따라 민주당을 탈당해 무소속이 되며, 임기는 제22대 국회 임기 종료일인 2028년 5월까지다.

조 신임 의장은 민주당 사무총장과 정책위의장,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등을 지낸 당내 최다선 출신이다. 이재명 대통령 정무특별보좌관을 지낸 '정책통'으로도 꼽힌다.

조 의장은 온화한 성품과 원만한 의정 조정 능력을 갖췄지만, 주요 사안에는 단호하게 대처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angela0204@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