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폭설 현장 찾아 "민주당 삭감 예산 이런 데 쓰려는 것"
"민생 문제에선 정쟁이나 오기 부리지 말고, 오로지 국민만 생각"
- 서상혁 기자
(서울=뉴스1) 서상혁 기자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는 1일 폭설 피해 현장을 찾아 "며칠 전 더불어민주당이 삭감해 버린 그 예산에는 1조 원의 재해 대책 예비비도 포함돼 있다"며 "이런 데 쓰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한 대표는 이날 오후 3시 30분 경기도 의왕시 부곡도깨비시장 폭설 피해 현장을 찾아 "정치권 모두가 이런 민생의 문제에 있어선 정쟁이나 오기를 부리지 말고 오로지 국민들의 마음만 생각하자는 제안을 드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기후변화가 이제 일상이 됐는데, 의왕시도 그렇고 안양시도 이런 눈이 온 적이 없다고 한다"며 "일단 피해가 나면 신속하게 복구하고 지원하는 게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특히 민주당의 감액예산안 추진을 두고 "이런 데 쓰려는 것"이라며 "신속하게 지원해야 하는데 그러지 않으면 추경을 해야 하고, 그러다 보면 늦어진다"고 했다.
한동훈 대표는 이날 오후 2시 30분에는 안양시 농수산물도매시장을 찾아 폭설 피해 현장을 점검했다.
hyu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