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들 '사상전' 전개 독려…재해관리 기술 발표회 진행[데일리 북한]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8일 "당의 은정 속에 해주시에 새로 건설된 태양빛발전소가 도안의 인민생활 향상과 경제 발전에 적극 이바지하고 있다"라며 황해남도송배전부를 조명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8일 "당의 은정 속에 해주시에 새로 건설된 태양빛발전소가 도안의 인민생활 향상과 경제 발전에 적극 이바지하고 있다"라며 황해남도송배전부를 조명했다.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서울=뉴스1) 유민주 기자 = 북한은 노동당 제9차 대회에서 '사상 건설'을 선결 과제로 내세웠다며 주민들에게 '사상전'을 강력히 전개해야 한다고 독려했다.

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8일 '사상 건설을 선결 과제로 내세우자' 제하의 기사에서 "사상 건설은 당의 존재와 강화 발전을 위한 선결 조건이며 당이 혁명과 건설에 대한 정치적 영도를 실현해 나갈 수 있게 하는 근본 담보"라고 소개했다.

이어 "사상이 모든 것을 결정하며 사람들의 사상을 발동하며 못해낼 일이 없다는 주체의 사상론은 우리 당의 영원한 혁명영도 원칙, 정치 철학이다"라며 "발전하는 시대와 대중의 의식 변화에 맞게 당 사상 사업의 형식과 방법을 부단히 개선하는 것이 제일 절박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2면에서는 강동종합온실농장, 송가고급중학교, 강동지구탄광연합기업소 등을 소개하며 강동군의 변화를 선전했다. 신문은 "강동군의 눈부신 전변이 그처럼 긍지 높고 감동 깊은 것은 그것이 인민을 위해 만난을 무릅쓰고 새 생활, 새 문명을 안겨주기 위해 투쟁하는 위대한 조선노동당만이 이룩할 수 있는 변혁"이라고 전했다.

3면에서는 양강도 3대 혁명전시관 개관식이 17일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전시관에는 수행 과정에 이룩한 성과들을 보여주는 자료들과, 설비, 직관물들이 전시됐으며 학술토론장, 전자열람실 등이 있다고 소개했다. 김 총비서는 각 도에 이런 전시관을 신설해 3대 혁명 수행에 필요한 학습장소, 기술교류장소, 정보교류장소를 만들 방향과 방법을 밝혔다고 신문은 전했다.

4면에서는 전국재해관리 부문 과학기술발표회가 조선과학기술총연맹 중앙위원회 조선재해관리협회의 주최로 지난 16일과 17일 인민대학습당에서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발표회는 자연재해 예측 및 경보기술, 무인항공조사기술, 재해발생 시 인명구조, 인명 보호에 이용할 장비와 기재 등 성과를 공유하고 보급일반화하는데 목적을 뒀다고 전했다.

5면에서는 장애자의 날 기념모임이 16일 과학기술전당에서 진행됐다고 보도했다. 조선장애자보호연맹 중앙위원회 전철히 동지, 연관 단위 일꾼(간부)들과 종업원들, 장애자들, 가족들 등이 여기에 참가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같은 면에서는 황해남도에 제일 큰 '태양빛 발전소'가 건설됐다고 전하며 해주시 주민들의 복리 증진과 생활 향상에 이바지되고 있다고 선전했다. 이 발전소는 전력 생산 과정을 실시간으로 감시 및 조종할 수 있는 자동조종 체계를 비롯해 많지 않은 종업원들로 운영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6면에서는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실업률이 사상 최악이라고 주장했다. 신문은 "실업 위기가 극도로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하여 오늘 자본주의 나라들에서는 사회적 분열과 계급적 모순이 격화되고 부익부, 빈익빈의 양극화가 일층 심화되고 있으며 인간적인 모든 것이 여지없이 파멸되고 있다"라고 주장했다.

youmj@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