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일반산단 입주업체 실태조사…726개 기업 대상
- 조민주 기자

(울산=뉴스1) 조민주 기자 = 울산시가 일반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입주기업 실태조사를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조사는 공장 가동률과 휴·폐업 여부, 고용 인원, 매출 현황 등 기업 경영 실태 전반을 정기적으로 파악해 산업단지의 변화 흐름을 분석하고 향후 정책 수립과 기업 지원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것이다.
조사 대상은 매곡일반산업단지 등 14개 일반산업단지에 입주한 726개 기업(올 1월 기준)이다.
조사 기간은 오는 23일부터 10월까지다. 시는 7월 말까지 1차 현장 방문과 유선 조사 방식으로 조사하고, 8~10월엔 입주 계약 내용과 불일치하는 이상 업체를 대상으로 서면 조사와 2차 현장 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1차 조사에서는 공장 운영 현황, 주요 생산 품목, 종업원 수, 생산 및 수출 실적 등을 파악하고, 2차 조사에서는 공장 설립 이행 여부, 공장 등록 인허가 준수 사항, 입주계약서와의 일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라고 시가 전했다.
시는 조사 결과, 단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 조치하고 공장 미착공 기업에 대해서는 조속한 공장 건설을 독려할 방침이다.
minjum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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