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수변활력거점 통합 명칭 공모…연내 23개소 조성
- 이비슬 기자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서울시는 수변활력거점 정체성을 강화하고 정책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오는 23일까지 통합 네이밍 공모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시는 그간 홍제천 카페폭포, 도림천 수변테라스와 같이 여러 수변활력거점을 조성했지만 명칭을 혼용해 브랜드 인지도가 낮다는 지적을 반영했다.
서울시 엠보팅 누리집을 통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1차 명칭 제안과 심사를 거쳐 후보군 10개를 선정한 뒤 2차 시민 투표, 전문가 회의를 통해 오는 23일 최종 당선작을 발표한다.
당선자 1명에게는 50만 원 상당의 서울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수변활력거점은 지난해까지 18개소를 조성 완료했으며 올해는 우이천(노원), 안양천(양천·금천), 중랑천(광진), 성내천(송파)까지 5개소를 추가 조성해 총 23개소로 늘릴 예정이다. 신규 거점에는 실내 분수, 수상레저 시설, 북카페, 전망대 등 지역 맞춤형 시설을 도입한다.
정성국 물순환안전국장은 "수변활력거점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자연과 문화를 함께 누리는 매력적인 공간"이라며 "이번 통합 네이밍 공모전과 자치구 협력을 통해 수변감성도시가 서울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시민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공간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b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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