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상산초, 대한핸드볼협회장배 전국대회 우승

전국종별핸드볼선수권대회 이어 올해 2관왕

진천상산초 핸드볼팀.(진천교육지원청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진천=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진천상산초등학교는 대한핸드볼협회가 주최한 '2026 대한핸드볼협회장배 전국 초·중·고 선수권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 2관왕의 위업을 달성한 것이다.

경남 고성군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진천상산초등학교는 예선 첫 경기에서 광주농성초에 15대 16으로 아쉽게 패했지만, 이후 경기동부초를 23대 18로 꺾으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이어 전남무안초와의 예선 3경기에서도 23대 18 승리를 거두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전에서는 이리송학초를 상대로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23대 14로 승리해 결승에 올랐다.

지난 4일 열린 결승전에서는 예선 첫 경기에서 패배를 안겼던 광주농성초와 다시 맞붙었다. 진천상산초는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는 접전을 펼친 끝에 16대 15 1점 차 짜릿한 승리를 거두며 전국대회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이번 우승은 예선 패배를 극복하고 정상에 오른 값진 성과로 선수들의 끈기와 팀워크가 빛난 대회였다. 진천상산초등학교는 이번 우승으로 2026년 시즌 2관왕을 달성해 전국 초등 핸드볼 강호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했다.

진천상산초는 지난 3월 열린 81회 전국종별핸드볼선수권대회에서도 우승했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