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인헌 괴산군수, 새해 읍·면순방 '군민과의 대화' 마무리

격의 없는 대화로 군민 건의사항 100여 건 수렴

송인헌 충북 괴산군수가 청천면을 찾아 군민과의 대화를 하고 있다.(괴산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뉴스1

(괴산=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송인헌 군수의 새해 읍·면 순방 군민과의 대화를 지난 3일 불정면을 끝으로 마무리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새해 읍·면 순방은 군민과 직접 마주하며 지역 현안과 생활 속 불편 사항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청취했다.

주민이 평소 생활하면서 느꼈던 불편 사항과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가감 없이 제시했다.

도로·하천·농로 등 생활 기반 시설 정비부터 주거환경 개선, 정주 여건 강화, 지역 자원 활용 방안 등 군정 전반에 걸쳐 모두 100여 건의 건의사항을 접수했다.

주요 내용은 △귀농·귀촌인 주택수리비 지원 조건 완화 △감물면 소재지 경관개선사업 △장암 하천 정비공사 △갈길마을 취입보 정비 △갈읍삼거리 회전교차로 설치 △소금랜드 활성화와 공원 조성 △청천면 세천 정비와 농로포장 △폐교한 백봉초등학교 활용 공모사업 추진 △삼거리마을 청년 보금자리 주택조성 △소수저수지 데크길과 조명시설 설치 △불정 다목적체육관 건립 등이다.

군은 수렴한 건의사항 중 주민 안전과 직결되거나 시급한 사안은 신속히 대응 방안을 마련하고, 중·장기적 검토가 필요한 사안은 관련 부서와 협의해 단계적으로 군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송인헌 군수는 "현장에서 들은 소중한 의견을 군정에 담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며 "열린 자세로 소통하고 현장 중심의 군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sklee@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