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레슬링 상비군 합숙 훈련…평창 경제 '방긋'

국가대표 레슬링 상비군의 강원 평창군 동계 합숙 훈련 자료 사진. (평창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2.28/뉴스1
국가대표 레슬링 상비군의 강원 평창군 동계 합숙 훈련 자료 사진. (평창군 제공. 재판매 및 DB금지) 2026.2.28/뉴스1

(평창=뉴스1) 신관호 기자 = 국가대표 레슬링 상비군이 강원 평창군에서 동계 합숙훈련을 가지면서 지역경제에도 힘을 보탰다.

28일 평창군에 따르면 동계 국가대표 레슬링 상비군의 평창 합숙 훈련은 두 차례에 나눠 진행됐다. 1차 훈련은 지난해 12월 28일부터 올해 1월 12일까지 17개 팀·210명이 참가했고, 2차 훈련은 지난 1월 20일~2월 13일 27개 팀·280명이 참여했다.

군은 이번 훈련 기간 선수단 체류로 지역경제에 약 3억 2000만 원의 파급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분석됐다. 특히 겨울철 비수기 상권이 혜택을 누렸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외 군은 지난 20~23일 '2026년 레슬링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도 유치, 파급력이 더 컸을 것으로 봤다.

황재국 군 올림픽체육과장은 "앞으로도 우수한 스포츠 인프라와 체계적인 지원을 바탕으로 전지훈련과 전국대회를 적극 유치하겠다"고 밝혔다.

skh881209@news1.kr